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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02 13: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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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류문화인진흥재단.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해 후원, 육성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 세계에 전파키 위한 공익재단인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이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했다. 8월, 베니 캠페인 활동 중 하나인 베니 꿈차 행사로 스타트를 연다.

특히 한류문화인진흥재단의 대표 캠페인이라 할 수 있는 ‘베니 캠페인’은 청각장애 일러스트 작가 구작가(구경선)의 작품 캐릭터인 베니를 모티브로 문화, 예술, 체육 분야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인재들을 능력과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장학 지원, 대외 지원 등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기 위한 것.

토끼 ‘베니’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지난 2010년 싸이월드 스킨숍 베스트 3에 선정되기도 한 한국판 헬렌켈러 ‘구작가’(본명: 구경선)는 현재 시야가 점점 좁아져 실명에 이르는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청각 장애에 이어 시각 장애도 앞두고 있지만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한편, 평소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왔던 30개국 빈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젝트 및 문화, 예술, 체육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을 이어가고 있고, 또한 앞으로 이러한 활동을 한류문화인진흥재단과 함께 베니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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