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30일 신임 부사장에 금동수 전 KBS 창원방송총국장(58)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영양 출신인 금 신임 부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 KBS 공채 10기 행정직으로 입사했다.
이후 인적자원센터장, 인력관리실장, KBS미디어 사장, 글로벌전략센터장 등을 지낸 뒤 창원방송총국장을 마지막으로 지난 3월 정년 퇴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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