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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8 18: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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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ROAD FC 파이터 송가연이 대한민국 청소년을 위해 두 팔 벗고 나서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RODA FC 016경기에서 펼쳐진 비영리 단체 프렌딩의 장학금 수여식에서 송가연은 장학금 수여 대상자인 이승환군(의정부 공업고등학교 2학년)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가연은 장학금 수여식이 끝난 자리에서 이승환군과 만나 “이승환군처럼 긍정적으로 변화된 학생들이 많아져 ROAD FC와 프렌딩의 청개구리 장학금을 받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많아 졌으면 한다.”,“나도 청소년들이 원하는 자리에 많이 참가하여 그들을 위한 멘토로서 활동하겠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공익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이승환군이 받은 청개구리 장학금은 일반적인 장학금과 달리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 정도(학업, 태도 등)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색다른 형식의 장학금으로, 앞으로 프렌딩의 청개구리 장학금은 ROAD FC매 경기마다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 대상자 이승환군은 “평소에 좋아하던 송가연 누나를 만나 꿈만 같다.”면서, “나처럼 장학금을 받고 가연누나를 만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프렌딩의 백두원 대표는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연예인들과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사업을 앞으로 많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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