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코나퀸즈㈜(대표 이성균)의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3호점을 종로구 관철동에 오픈했다.
카페 코나퀸즈는 삼청동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14일 서울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명동에 2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종로점은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청계천 인근에 위치해 있고연면적 200㎡ 규모에 1, 2층 총 60여 개 좌석이 마련돼 있다. 특히 하와이 커피 농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이면서도 아늑한 공간 연출로 휴식과 만남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함께 개점 당일인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블랜딩 아메리카노(5000원)를 60% 할인해 2000원에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따. 또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음료 1잔 주문 시 탁상용 커피나무를, 28일부터 30일까지 음료 2잔 주문 시 아이스텀블러를 증정한다.
카페 코나퀸즈 관계자는 “하와이안 코나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맨 모카와 함께 세계 3대 커피로 꼽히고 있으며, 자체 농장에서 생산된 원두는 2013년 하와이 커피협회의 생두품질평가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면서, “연내 코엑스몰에 들어설 4호점 오픈 준비와 함께 프리미엄 커피시장 선점을 위한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 코나퀸즈는 '프롬 팜 투 카페(From Farm to Cafe)'라는 슬로건 아래 하와이 코나(Kona) 지역에 대규모 자체 커피 농장을 두고 코나 원두를 직접 재배해 당일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4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