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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7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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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장 토지 번호(지번)만 입력하면 미래 기후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웹서비스(www.agdcm.kr)를 시작한다.

이번 웹서비스는 정부3.0시대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활성화와 개별 농가의 이용 편리를 위해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우리 농업 환경에 맞는 미래 상세 전자기후도를 개발한 바 있다.

사용자들은 웹페이지에서 농장의 지번을 입력할 경우, 지난 1981년부터 2010년까지(30년 평균)와 2011년부터 2100년(매 10년 평균)의 월 기후 정보(월 평균 기온, 월 최고 기온, 월 최저 기온, 월 강수량)를 상세하게 알 수 있다.

현재의 기후 정보는 과거 30년의 기상 관측 자료를 토대로 작성했고, 예측 기후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두 종(RCP 4.5와 RCP 8.5)의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근거로 예측한다.

또한, 농경지 토지 단위별로 하루 최저 기온의 극값과 저온 일수를 예측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는 본인 농장의 현재와 미래 기후의 특성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웹서비스는 미래의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가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농장에서 재배 가능한 작물을 고를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앞으로 기후 변화는 농업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으므로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 있다”면서, “농업용 전자기후도를 이용해 작물 재배에 적합한 토지의 변동을 필지별로 예측하는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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