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27 14:37:04
기사수정

오는 8월 6일 개봉예정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지난 23일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를 통해 만족도 4.3점(5점 만점)을 받으면서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 ‘웃음 폭탄! 배꼽 털어갈 어마무시한 기세!’ ‘생각 말고 웃어라! 승부수는 코미디’라며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해적’은 ‘세대초월 유쾌통쾌 시사회’ 초반인 23일과 24일 양일 간 10대 학생들은 물론 2030 세대와 60대까지 전국민에게 웃음 폭격을 시작했다.

시사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상영이 끝나자마자 “쉴 틈 없이 웃었다” ”끝까지 빵 터졌다“ ”지루할 틈이 없었다“ ”고래가 정말 멋있었다“ ”온 가족이 모여 보기 좋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영화 해적, 요즘처럼 더운 열대야에 딱이다!” “고래 진짜인 줄… 헐… 이토록 신기하다니. 역시 이름값을 하네요. 감동 그 자체” “이렇게 크게 웃어본게 얼마만이었는지…” ”실제 조선 역사 초반에 국새가 없었다던데 고래가 먹었을 거라는 설정이 진짜 상상력 대장임! 씽크빅 돋음!“ ”가볍고 유쾌하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면서 영화 ‘해적’의 세대초월 웃음코드는 물론 고래 캐릭터와 독특한 상상력의 스토리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42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