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26 15:53:40
기사수정

▲ 디큐브백화점, 한여름에 남극 동물들 보러 오세요. 24일 오전 신도림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 지하2층에 오픈한 남극 테마의 한사토이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진짜 같은 동물인형들을 선보이고 있다. .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실제 크기의 동물인형들과 함께 시원한 남극 여행을 선사한다.

디큐브백화점은 지하2층 수변무대에 동물인형 브랜드 한사토이(Hansa Toy) 팝업스토어를 오는 8월 7일까지 연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특별히 남극, 북극의 동물들로만 구성된 전시존도 꾸몄다.

높이 2m에 달하는 북극곰을 비롯해 펭귄, 순록 등 실제 같이 정교하게 제작된 실물 크기의 동물인형들을 다양하게 전시해 이색적인 남극 풍경을 연출했다. 인형들과 함께 크고 작은 빙산과 눈 결정체로 사실감을 더해 무더운 여름날 마치 남극에 온 듯 짜릿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바다표범(29cm) 2만1000원, 펭귄(24cm) 2만2000원, 북극곰(27cm) 2만2000원 등 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인형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포토이벤트도 진행한다.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전시된 인형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고객 선착순 600명에게 현장에서 시원한 캔음료를 증정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디큐브시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3city)의 한사토이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댓글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사토이 인형, 음료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무더운 여름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남극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와 전시존을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42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