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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6 1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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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신뢰받는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4일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양 기관 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문화예술행사를 활용해 문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종사자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함께 협력키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예술의전당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종사자들에게 공연전시 관람 및 아카데미 참여기회를 확대 제공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원주사옥 공연장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자문과 콘텐츠 제공에 협조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 영상물을 확산하고 전파하는 데 협력▲ 문화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고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예술의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복지 사업을 활성화하고 종사자들의 문화체험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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