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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6 1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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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는 25일 오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케아 코리아 (패트릭 슈루프 대표이사)와 상호간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을 위한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규 및 개점 후 직원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 채용 △이케아 광명점 채용 계획 및 현황 제공 △ 직접 채용직원 외 위탁운영 업체 직원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채용 협의 △ 광명시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구매 등 향후 발전 지향적인 일자리 공동과제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광명시장은 “시와 이케아 코리아의 업무협약은 지역경제발전과 300명 이상을 광명시민으로 우선 채용하는 고용창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향후 상호 유기적인 일자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 한사람의 일자리라도 광명시민이 채용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트릭 슈루프 이케아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케아 코리아와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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