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26 13:07:43
기사수정

▲ 2014 국제청소년 문화페스티벌 .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마카오 주정부 초청으로(사)한국무용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한동엽)가 한국대표로 초청돼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각국의 대표들과 함께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로 '2014 국제청소년 문화페스티벌'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는 무용협회 소속 포천가노농악 공연단 25명이 참가했다. 전세계 16개국 20개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 마카오 포럼 야외광장인 세인트 폴 광장에서 첫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7일간의 화려한 댄스페스티벌 공연을 가졌다.

섭씨 35℃ 이상 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공연단은 '포천오가리 가노농악이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농악부문 장원을 수상한 작품으로 공연을 펼쳐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동엽 무용협회 지부장은 "한국을 대표해 포천시의 가노농악이 초청돼 공연을 펼쳐 세계적 문화예술 도시로서 포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에 알려 국제적 홍보효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해외공연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포천과 한국의 문화를 세계인에게 각인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42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