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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6 12: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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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방송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의 배경이 됐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26일부터 2일간, 영암 F1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지난 2003년 아마추어 대회로 출발해, 2011년 현대자동차의 대표적 스포츠카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를 만들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을 비롯해 아마추어가 참가하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K3 쿠페 및 아반떼 챌린지 등 5개 클래스에 총 100대의 차량이 참가해 시즌 챔피언을 향한 뜨거운 경쟁이 펼쳐진다.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춘 최명길, 서주원, 연예인 출신 한민관, 무한도전 미녀레이서로 주목받는 권봄이 등이 출전한다.

또한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경주차량에 동승해 경주장을 주행하는 택시타임, 관람객이 탄 버스와 경주용 차량이 함께 달리는 서킷 투어, 경주차량 및 레이싱모델과 함께 하는 피트워크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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