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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5 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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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조대현 KBS 신임 사장(사진) 임명안을 재가했다.

KBS이사회는 지난 9일 사장 공모 면접대상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와 표결을 거쳐 조 전 KBS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임했고, 10일 박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를 임명 제청했다.

조 사장은 오는 28일 제21대 KBS 사장으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는 2015년 11월까지다.

경기도 출신인 조 신임 사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KBS 공채 5기로 입사했다. TV제작본부장을 거쳐 부사장을 맡았다. 이후 KBS미디어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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