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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5 18: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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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설동근) 재학생 80명은 해남 땅끝마을과 강진 장흥 벌교 순천 여수 등지에 이르는 8박 9일간의 총 200km를 행군하는 국토대장정을 마친 25일 오후 해단식을 가졌다.

설동근 총장은 해단식에서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비를 맞기도 하고 뜨거운 아스팔트 열기와 싸우느라 더욱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의지와 젊은 패기로 큰 사고 없이 전원 완주에 성공해 기특하다”고 격려했다.

참가 학생들 한명 한 명 손도 잡아주고 국토대장정 완주증도 나눠준 설총장은 “일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게으름 피우지 않고 협동심을 발휘하면서 열심히 걸었을 우리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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