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은 인터뷰중 본인이 실제 아는 사람 중 힘이 가장 센 인물로 마동석을 꼽았고 괴력 천보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기에 주저없이 마동석을 캐스팅을 했다는 말과 함께 단순한 외형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마동석 만의 유머와 감동을 전해주는 연기가 압권이라며 ‘천보’ 마동석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극중에서 괴력 천보는 쇳덩이를 가볍게 휘두루고 맨 손으로 사람을 집어 던지는 엄청난 파워 액션뿐 아니라 소소한 유머와 함께 관객을 빵 터트리는 한방있는 웃음 까지 선보인다.
또한 극중 다른 인물과의 앙상블 연기를 통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전해주며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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