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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4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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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공주 마곡사에서 템플스테이로 다문화학생대학생 멘토링 어울림 캠프를 실시했다.

다문화학생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장학재단, 충남교육청, 도내 대학이 참여해, 다문화학생(멘티)의 학교적응 및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대학생(멘토)의 다문화 감수성 및 봉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 것.

올해에도 충남지역 5개 대학(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공주교대, 한서대)이 참여해, 초.중학교 110개교 350여명의 다문화 학생과 각각 1:1로 매칭돼 멘토링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멘토링 거점대학인 공주교육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됐다. 도내 다문화학생과 대학생 멘토간의 유대감 증진을 통해 멘토링 활동의 효과를 높이고자 실시됐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 및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현장중심의 다양한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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