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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24 1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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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미사’ 행사일인 오는 8월 16일에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 관람 시간을 일부 조정해 운영한다.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에 대한 관람이 중지되고, 오후 2시 이후부터는 정상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관람 시간 조정은 시복미사 행사장(광화문 광장↔시청 광장)이 오전 4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제됨에 따라 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관람 시간 조정으로 인해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각 기관 누리집의 공지사항, 팝업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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