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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8 12: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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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 네트웍스(지사장 조태영, 이하 아리스타)는 100기가 업링크의 고정형 리프스위치 ‘아리스타 7280E 시리즈’의 출시를 18일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울트라-딥 패킷 버퍼와 100GbE 업링크의 제공으로 더욱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네트워크 탄력성 및 프로그래밍 기능,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아리스타의 개방형 운영체제인 EOS의 ‘스마트 시스템 업그레이드(SSU: Smart System Upgrade)’를 통해 기업 전체 네트워크의 무중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이 자동화 기능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시 다운타임을 없애고, 24x7x365 인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중단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리스타 7280E 시리즈는 종전의 전형적인 TOR 스위치와 비교해 약 1,000배나 큰 패킷 메모리를 제공해 IP 스토리지, 빅데이터, 스트리밍 비디오와 같이 네트워크 손실에 민감한 시장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VXLAN, 레이턴시 분석기(LANZ), 데이터 분석기(DANZ), 트레이서(Tracer)와 같은 기능이 운영체제인 EOS에 포함돼 있어 기업의 인증 및 전반적인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베이 마켓플레이스/페이팔의 수석 매니저 러스 맥엘로이(Russ McElro)는 “이베이(eBay) 스토리지 환경은 네트워크 집중도가 높고 고유한 요구사항을 구현할 수 있는 스위치를 필요로 한다”면서, “아리스타의 7280E 스위치는 울트라-딥 버퍼에 우리가 요구하는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아리스타의 데이터 분석기(DANZ)는 7280E 스위치에서 테라비트 용량의 10/40/100GbE 속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가시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탭 애그리게이션(TAP Aggregation) 매니저, 딥 패킷 탐지기(DPI), 진보된 트래픽 스티어링 등 향상된 기능들이 EOS에 추가됐다.
표준에 따른 유니버셜 옵틱으로 멀티모드 또는 싱글모드의 파이버를 하나의 짝으로 구성해 40GbE를 제공할 뿐 아니라 효율적인 비용으로 10GbE에서 40GbE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일반적인 QSFP옵틱은 멀티모드 파이버에서 150m, 단일모드 파이버에서 500m까지 도달할 수 있고, IEEE LR4 기반 장비와 상호 운용할 수 있다.

아리스타 7280E는 8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반 40GbE 트랜시버는 현재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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