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가 있는 삶’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문화융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문화 너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문화 너울’은 올해 말까지 콘텐츠의 형식(사진, 영상, 웹툰, 손글씨 등)과 주제(독서,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등)를 달리해서 매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온라인 및 이동통신(모바일) 페이지(http://culture.go.kr/contest2014/main.do)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너울’ 공모전은 국민심사(온라인 추천하기)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매월 30명(총 18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문화 너울’ 공식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첫 번째 ‘문화 너울’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손글씨(캘리그래피)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문화로 희망을 손글씨 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콘서트, 뮤지컬, 책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면서 행복했던 순간이나 위로 받았던 느낌을 사진 등과 함께 손글씨로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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