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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0 1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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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 한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홍경민이 오는 3월 12일, 13일 서울시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절친’ 김종국과 듀오를 결성하여 무대에 오른다.

가요계에 소문난 절친 홍경민과 김종국은 76년생 용띠 동갑내기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다. 90년대 중반 데뷔한 이들은 후배 가수들이 대거 브라운관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여전히 가요계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들의 듀오 무대는 콘서트 연출회의를 하던 자리에서 홍경민이 관객들과 특별한 재미와 추억
만들기 위하여 제안한 아이디어로 회의 자리에서 즉석으로 섭외까지 완료하였다는 후문이다.

홍경민과 김종국의 깜짝 무대에 팬들은 “홍경민과 김종국이 듀오를 결성한다면 댄스를 하나요? 발라드를 하나요? 두 사람 모두 그 어떤 것을 해도 훌륭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가수들이네요”, “이번에 반응이 좋으면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이것이야말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겠군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홍경민은 “종국이와 제가 결성한 듀오가 발라드 듀오인지 댄스 듀오인지는 공연장에서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둘 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관객 여러분이 상상 하시는 그 이상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 한다” 신곡 발표 후 첫 콘서트!
홍경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무대.

지난달 18일 디지털 싱글앨범 “사랑은 네가 하고 후회는 내가한다”를 발표 한 홍경민은 일명“유마에” 유영석의 천재성과 홍경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선보였다. 이번 홍경민 콘서트는 신곡 발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열심히 열정적으로 준비하였다.

홍경민의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무붕은 “이전의 홍경민 소극장 공연들이 밴드가 중심이 된 콘셉트였다면, 이번 공연은 뮤지션 홍경민의 다재 다능함과 즐거움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다. 발라드와 댄스, 록 등 여러 장르를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쇼’이다. 특히 홍경민만의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화이트 데이를 맞이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경민과 김종국의 깜짝 ‘듀오’를 만날 수 있는 “홍경민 콘서트 2011”은 오는 3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나루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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