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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0 15: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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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블루칩’ ZE:A(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가 예능을 넘어 고민 해결을 위한 센스 만점 ‘카운셀러’에 깜짝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광희는 소셜 네트워크 다음 요즘을 통해 일명 ‘광희 상담소’를 운영하며 팬들과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팬들이 털어놓는 고민에 귀 기울이며 해결하는 ‘카운셀러’를 자청하고 나섰다.

지난 4일 광희는 “명품 콧대, 요즘 대세 예능돌, 소름끼치는 조각 외모 광희야.”라고 특색 있는 자기소개를 한 후 약 한 시간가량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실시간으로 총 10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광희가 팬들과 조금 더 특별하고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광희 상담소’를 직접 운영하게 됐다.”며 “광희 상담소를 통해 팬들과 재미난 소통이 계속될 예정이니 광희만의 특색 있는 고민 해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7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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