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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0 15: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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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화보 속 베스트 광채피부녀로 등극했다.

선릉SW피부과에 따르면, 2011년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891명을 대상으로 ‘화보 속 반짝반짝 빛나는 광채피부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서효림(348명, 39%)이 1위, 근소한 차이로 김사랑(339명, 38%)이 2위 그리고 김민희(169명, 18.9%)가 3위를 차지했다.

선릉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최근 여배우들의 다양한 화보를 벤치마킹하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이번 앙케이트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는 여배우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며, “서효림씨는 화보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맑고 깨끗한 우윳빛 피부를 선보였다. 윤기 있는 피부는 상대방에게 건강함과 신뢰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김지수 원장은 이어 “2,3위를 차지한 김사랑, 김민희씨도 연예계에서 소문한 아기피부를 갖고 있는 여배우들이다. 아름다운 피부 가꾸기에 대한 열망은 연예인과 일반인 모두 공통적으로 높다. 평소 충분한 숙면, 수분섭취 그리고 자외선 차단을 통해 여드름 한 점 없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광채피부녀 1위에 선정된 배우 서효림은 화장품 브랜드 오휘와 함께한 에드벌토리어(Advertorial)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상큼발랄한 미소와 아기같은 우윳빛 피부를 선보인 바 있다.

서효림은 “평소 피부관리는 쉬는 동안 틈틈이 여행도 다니고 맛있다고 소문난 곳도 찾으러 다니면서 스트레스 없이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 세안과 보습등 기본적인 규칙은 철저히 지키는 편이다”며, “요즘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쁘지만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근황 소식을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인기리에 종방된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극 중 하효은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하효은(서효림 분)은 노론 명문가 병판 대감 하우규의 딸이자 이선준(믹키유천 분)의 정혼녀로 기품있는 미모와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 캐릭터를 열연,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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