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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4 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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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새로운 컬러의 가죽 바디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추가한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OM-D E-M10은 두께 4.6cm의 얇고 가벼운 바디에 올림푸스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카메라 OM-D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클래식한 OM-D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메탈 바디에 입체감을 살린 가죽 스킨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켰고, 가죽 스킨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가죽 스트랩과 렌즈 캡이 기본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고급 가죽만을 엄선해 숙련된 가죽 전문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전용 가죽 스트랩은 목에 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에 감아서 핸드 스트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높은 탄력성을 가졌다. 함께 제공되는 렌즈 캡은 기존 올림푸스 로고가 새겨진 렌즈 캡과 달리, OM-D 로고가 새겨져 있어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색상은 그린과 블랙 두 가지로, 블랙 색상은 도마뱀 가죽의 야성적인 느낌을 살려 독특한 질감을 완성했고, 세련된 마감에서 기품이 느껴진다. 그린 색상은 흔히 볼 수 없는 빈티지한 라이트 그린 색상을 채택,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올림푸스한국 강남 직영점과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를 통해 공식 판매되고, 14-42mm 전동 줌 렌즈와 전용 가죽 스트랩 및 렌즈 캡을 포함한 가격은 106만 9천 원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마케팅 팀 윤영훈 팀장은 “OM-D E-M10은 ‘하정우 카메라’로 입소문이 퍼지며 남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컬러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 OM-D E-M10은 휴대성에 최적화 된 디자인, 화질에 최적화된 센서, 표현력을 최적화 시키는 렌즈, 시야율을 최적화 시킨 뷰파인더 등 카메라의 4대 요소를 최적화해 최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초슬림 표준 전동 줌 렌즈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를 장착하면 두께가 약 64mm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고화질 전자식 뷰파인더(EVF)라는 최신 기술과 과거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2개의 컨트롤 다이얼을 장착해 ‘촬영의 즐거움’이라는 본질을 잃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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