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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1 2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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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 나유미 - 평생도 6폭 병풍.

서울시는 흥선대원군의 사저(私邸)이고, 조선 제26대 고종 임금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잠저(潛邸) 운현궁에서 오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공예 작품전 “三三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예작품전은 2008년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본상 수상자 모임인 ‘三三회’에서 준비햇다. 전통염색 수상자인 김경렬 장인과 전통민화 나유미, 전통 붓 전상규, 지승공예 조은실, 오죽공예 최선희, 전통악기 최태귀 총 여섯 명의 장인이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한편, 왕실문화의 전당인 운현궁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운현궁 홈페이지 (www.unhyeongung.or.kr)와 관리사무소(02-766-9090)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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