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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0 13: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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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은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소멸되어 가고 있거나 숨겨져 있는 군내의 전통민속 놀이와 세시풍속을 발굴하여 전승, 발전시키고자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과 체험장을 세시 풍속의 메카로 육성하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 발표 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 8일 개관하는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내에는 짚풀 문화 체험관을 비롯한 각종 민속과 세시풍속 체험교육을 상시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개관될 줄다리기 박물관 규모로는 세계 최초이며 이와 함께 전통세시풍속 행사 또한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총집합하여 재현 개최된다는데 의의가 있다.

아울러 잊혀져 가는 전통 민속과 세시풍속을 보급하여 역사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당진을 만들어 가기 위한 행사라는데 의미를 두고 있어 앞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 보존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자원화에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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