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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9 15: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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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당한의원(원장:김영섭)은 9일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 헤럴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 2014대한민국보건의료대상에서 한방특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은 지난 1년간 전국병의원을 대상으로 수상병원을 선정해 2개월간에 걸쳐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의 실사와 평가를 거쳐 시상하게 된 것이다.

백운당한의원의 김영섭원장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현대이 불치병으로 불리는 신장병의 한방치료로 전국에서 명성이 있고 이 부분에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영섭원장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달 신장병 임상치료사례를 다룬 본인의 책자인 ‘어쨋든 신장병을 고쳤다는데’의 영문판을 출간하고 지난 4일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100권을 기증하는 등 바쁜 일상 중에도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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