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06 18:28:07
기사수정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달 28일 문을 연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이 도심 속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위치한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은 전체면적 5,070㎡에 ▲성인풀 400㎡ ▲어린이풀 600㎡ ▲유아풀 100㎡ 및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과 탈의실 및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외수영장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유아 및 어린이는 2,000원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지난해 중랑천에 처음 문을 연 야외수영장이 좀 더 나은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올해 다시 문을 열었다.”면서,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33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