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7-05 20:20:53
기사수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4일 이마트와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도와 생산.제조업체, 대형유통사 3자의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제주자치도와 이마트가 공동으로 ‘추석맞이 제주산품 판매’를 위한 상담회를 오는 8월 7일 실시키로 하고, 이달 11까지 참여기업을 신청 접수하고 있다.

판매상담회 신청자격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필한 업체로, 신청품목은 과일, 채소, 수산, 축산, 가공식품(기호식품 포함)의 5개 품목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www.jejusbc.or.kr)에서 참가신청서와 제품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날인해 7월 1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팩스, 우편 및 이메일(81sea@naver.com)로 서류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주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산품의 전시와 함께 이마트 바이어 6명이 참여해 이마트 입점 및 수출 등에 대한 바이어와 기업의 1:1 비즈니스 판매상담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제주자치도 수출진흥본부관계자는 “이번 판매 상담회는 제주 중소기업이 대형유통업체와의 매칭상담을 통해 청정 제주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의 판매 여건을 조성하고 우수 신제품 개발, 마케팅 강화 등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32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