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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8 09: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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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성공개최 이후 국민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공원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7일 오후3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엑스포공원 운영 위탁업체인 (주)삼전에코(대표 김용곤)와 제천시청소년수련관(대표 김보수) 및 박달재수련원(대표 이종진)이 공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천시청소년수련관과 박달재수련원에는 연간 약 14만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전국에서 몰려오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한방생명과학관, 국제발효전시관, 약초허브전시장 등을 견학 할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에 반영키로 협의했다.

또한 (주)코레일관광개발과 협의하여 오는 3월 19일부터 총 34회 1만 1천여명의 관람객이 매월 격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서울역에서 제천역 까지 임시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같이 엑스포공원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엑스포 이후의 관람객 감소에 따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홍보 및 제천약초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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