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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4 19: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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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대문구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소년 및 젊은이들과 함께 사랑의 빵을 만든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 동대문적십자봉사센터 빵굼터에서‘칠전팔기 빵 만들기 및 전달’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이 빵을 만드는 1차 활동에 이어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에 직접 빵을 전달하는 2차 활동으로 이뤄진‘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 봉사활동’의 7월 주제는 도전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관내 대학생 및 청소년 등과 함께 진행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빵을 처음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시간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길 바란다.”면서, “때론 좌절이 오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라는 의미로 7월의 테마를 칠전팔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구관계자는 이어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에도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보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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