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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4 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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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에는 강소농 경영개선 농장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가나안코칭컨설팅 김준호 대표와 이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으로 구성된 컨설팅팀은 장호원읍 와현리 호현농장과 설성면 행죽리 으뜸농장을 찾아 최신 농사기법 등을 전수했다.

호현농장은 종란생산과 복숭아, 친환경쌀을 생산하는 농장으로, 이곳에선 종란생산과 납품에 따른 경영분석에 의한 원가산출에 의한 생산비 절감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으뜸농장은 벼농사와 일반 밭농사, 숭아를 재배하는 농장으로써 동해 피해로 받아 새로 식재한 복숭아 재배포장에서의 크로스코칭과 직거래 판매장 설치와 농산물가공장 설치에 대한 컨설팅이 있었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이번 현장 컨설팅을 마친 후 2개월간 강소농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추후 벤치마킹을 통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계획을 실천하면서 가을에 다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서 강소농 농특산물의 홍보 판촉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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