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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05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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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에서는 3월 8일(화) 오후 2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의 거리(시민복지센터 앞)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포스터 전시회 및 폭력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지은희)와 여성복지시설(통합상담소 안경옥, 아름다운집 홍미영, 베다니쉼터 손숙자, 파라밀쉼터 주선희), 아동보호전문기관(임진묵)이 서로 협력하여 개최하고 성피해 상담소 ‘길잡이의 집’이 후원한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아동·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구성된 원주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위원장 부시장)회의를 개최하며, 아동 안전지도 제작발표와 지역연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폭력예방 캠페인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캠페인을 통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여성 ․ 아동 폭력예방 및 성매매 방지운동을 인식시키고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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