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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1 18: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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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힐링아카데미’ 여름특강을 오는 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강좌는 총 3개로 수요강좌 ‘의학의 발전과 유전자 혁명 어디까지 왔을까?’, 금요강좌 ‘공존, 인간과 동물 - 동물 행동학의 세계’와 함께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토요강좌 ‘아빠와 춤을’ 마련했다.

수요강좌와 금요강좌는 의학, 유전자, 동물과의 공존 등의 내용을 다루고, 토요강좌인 ‘아빠와 춤을’은 부모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신체접촉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도와줄 예정이다.

<힐링아카데미>는 아픈 사회, 우울한 마음, 지친 몸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파악하여 정확한 진단과 쾌유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치유학교로서 2014년 설립되었다. 2014년 전반기에 처음 진행되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몸, 마음, 사회, 생태의 정화와 치유’라는 교육비전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신적인 위안과 안정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수요강좌와 금요강좌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수강료는 각각 80,000원이다. 토요강좌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수강료는 200,000원(부모 1인과 아이 1인 포함)이다. 각 강좌 당 4회씩 수업이 계획돼 있고, 수강신청은 1일부터 7일까지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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