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3-04 17:12:33
기사수정

최근 창업시장에서 열정과 전문성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게 하는 기업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직업을 찾는 과정에서 창업이라는 도전을 감행하곤 하는데 이때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이 체인본사의 건전성과 투자에 대한 수익성 그리고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꾸준한 지속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자가 찾은 업체는 이러한 사안을 모두 만족하고 있으며, 소자본 창업이라는 또 다른 매력과 체인본사에서 요구하는 보증금과 시설비가 없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주)신일식품(대표 김연암)은 여주(암팔라야, 주 서식지 필리핀, 일본명칭: 고야)라는 열매를 주 재료로 당뇨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당하차를 개발하여 체인점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업체이다.

여주(암팔라야)는 의약품이 아닌 천연식품으로 과거부터 원기회복과 질병치료를 위한 민간요법의 재료로 활용되어 왔으며, 특히 펩타이드성 물질인 카라틴과 식물인슐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 번의 복용으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복용이 이어져야 하는 자연식품으로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며, 레몬이나 딸기에 비하여 비타민C가 4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고 가열을 하더라도 성분의 변화가 미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환경 유기농재배로 생산한 국내산 재료를 티백형식으로 만들어 보리차처럼 끓여 먹을 수 있는 당하차로 출시하여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었다.

(주)신일식품은 창업에 있어서도 초도 물품비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창업조건의 거품을 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주)신일식품 김연암 대표는 “앞으로 여주를 이용해 다이어트제, 숙취해소제, 항암효과제를 개발 출원예정이며, 추가로 여주음료를 출시할 예정에 있다”며 “여주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건강식품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3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