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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30 12: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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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팀 브라보의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는 예측불허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가 지난 주말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면서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미션 임파서블’ ‘본 얼티메이텀’ 제작진의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가 올 여름 극장가를 들썩이게 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독보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주말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되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네이버 1위, 다음 2위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악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이 날 방송에서는 ‘사보타지’를 ‘아바타’ ‘타이탄’ 의 샘 워싱턴, ‘아이언맨’의 테렌스 하워드, ‘월드워Z’의 미레유 에노스 등 ‘전세대를 사로잡는 화려한 멀티캐스팅’으로 소개, ‘존’(아놀드 슈왈제네거)이 이끄는 마약 단속반 최정예 ‘팀 브라보’가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의 은신처를 급습하는 위험한 임무 수행 중, 비밀리에 세워둔 계획에 따라 거액의 현금을 절도하는 아찔한 장면부터, 이후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아 남은 팀원 모두가 타겟이자 용의자가 된 상황까지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 올렸다.

최정예 특수요원이 매일 한 명씩 살해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는 오는 7월 10일 개봉해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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