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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9 0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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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5일 ‘우당탕탕 아이쿠’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마로스튜디오와 어린이안전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캐릭터를 통해 안전을 교육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사회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의 주인공 캐릭터 ‘아이쿠’와 ‘비비’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안전지킴이’로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25일 ‘우당탕탕 아이쿠’를 제작한 마로스튜디오(대표 박일호)와 어린이안전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에 대한 안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는 현 시점에 발맞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마로스튜디오와 함께 ‘우당탕탕 아이쿠’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송’을 제작하고, 안전과 관련된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어린이 안전 및 건강에 관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UCC 등 홍보영상을 제작해 나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안전사고에 대비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과 지식을 길러주는 것은 어른들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고,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속에서 밝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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