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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4 16: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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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 사진 미스에너지 이인선, 미스나무 정하루, 미스에코퀸 김주연, 미스공기 이휘진, 미스 물 김린(왼쪽부터)

지난 23일 강남구 에코문화센터에서 (사)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 주최로 에코모델코리아 선발대회 2분기 시상식이 열렸다.

환경&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에코모델선발대회는 환경과 문화의 중요성, 그리고 봉사와 실천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문화재를 홍보키위해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조우상 회장은 “환경과 문화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핵심 컨텐츠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우리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전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들이 모아질때 그 효과가 더욱 더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또 “이번 대회는 에코모델 본선 진출자중 우수참여자를 분기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연말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를 발표, 상금과 광고 전속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복 사진 미시스 공기 김효주, 미시스 물 정은경, 미시스 에코퀸 이규빈, 미시즈나무 노은청, 미시즈 에너지상 이은강(왼쪽부터)

에코모델선발대회 방식은 기존 미인대회와는 달리 매월 환경봉사와 문화 홍보 이벤트를 거쳐 분기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회타이틀홀더도 미스 공기, 미스 나무, 미스 에너지, 미스 물, 미스 에코퀸 등으로 차별화했다.

대상인 미스 에코퀸은 테이화장품(대표 신태이)의 전속모델로, 미스 공기엔 베루체(대표 이호준) 웨딩과 결혼예물을 부상으로 받고 전속모델로 각각 활동한다.

미스 에너지는 상금과 함께 JB hairstory 전속모델로, 미스 나무은 엔 트렌스더몰 아시아 홀딩스 전속모델과 함께 부상을, 미스 물은 발포가르시니아포텐 잡지 및 TV광고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한편, 이날 JB헤어스토리(원장 정윤석)와 앙겔로스드레스가 에코대회 진행과 연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시상식에 업무협약식을 맺고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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