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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3 19: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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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5일 국민 문화 생활 확대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4년 제2회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말은 임팩트다’ 등을 저술한 한근태 작가를 초청해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그들은 어떻게 고수가 되었는가?’ 저자는 “그들도 시작은 하수였다”고 말한다. 무엇이 경쟁력을 지닌 고수가 되었는지 작가는 지난 10년간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된 고수와의 만남을 통해 고수만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통찰에 대해 강연을 통해 들려주면서 앞으로 미래의 고수가 될 일반인들에게 용기가 될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강연에 관심 있는 국민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의 ‘도서관소식’ [행사안내]를 이용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고, 참가비는 무료.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 1권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 분야에 해당하는 저자를 초청해 행사를 실시해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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