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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2 13: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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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소장 유옥순)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센터 내 강당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연계를 위해 2014 서울여성일자리박람회 ‘희망금천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장은 ‘내일 채용관’, ‘내일 상담관’, ‘내일 축제관’, ‘내일 함께관’으로 구성했다.

‘내일 채용관’은 현장참여 10개 업체, 간접참여 25개 업체 등 총 35개 업체가 참여해 방문한 구직자를 위한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내일 상담관’에서는 이력서 작성.자기소개서 작성.면접 클리닉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직업교육상담이 진행된다.

‘내일 축제관’에서는 △ 육아.건강.노무 상담 △ 마을공동체사업 소개 △ 사회적기업 및 여성창업기업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내일 함께관’은 손마사지, 네일케어, 공예 등 직업교육생들의 취.창업을 위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사진 무료촬영서비스, 취업타로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희망금천 여성취업박람회’에서는 직업상담사가 박람회장에 도착한 구직자의 구직등록 및 취업컨설팅 후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으로 함께 이동하여 구직자들의 취업을 일대일로 지원해준다.

한편, 구인업체는 사전에 참가신청서와 구인표를 작성하여 팩스(02-808-1211) 또는 방문 접수로 참여 가능하고,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작성하면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남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희망금천 여성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 기회뿐 아니라 취업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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