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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20 1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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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성단체 쉬캔(SHE CAN) 산하 여대생문화봉사단 ‘아티어’는 오는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6.25전쟁 발발 64주년을 맞아 ‘6.25 평화통일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와 UN참전국 여대생 25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남북분단의 현실을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전쟁종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6분 25초 퍼포먼스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을 비롯해 평화통일 기원 노래와 춤 공연으로 진행하고, 공연 후에는 전쟁종식을 기원하면서 생화 64송이를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주최인 쉬캔(SHE CAN)은 국경,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한 글로벌 여성 NGO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를 이룬다’는 모토 아래 현재 유럽, 북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15개 지부를 두고 있다.

SHE CAN은 ‘여성이 할 수 있다’라는 의미이자 Share Happy Mentoring, Enlightenment, Culture, Arts, Networking의 이니셜로 세계평화를 위한 SHE CAN의 사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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