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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8 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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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상을 수상한 여성회관 건강체조반 '아름다운 사람들'

경기도 여주시는 최근 열린 여주시 체육.생활체육회장배 종목별 종합체육대회에서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건강체조반과 라인대스반이 생활체조 일반부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여성회관 건강체조반은 이옥자 강사의 지도하에 ‘아름다운사람들’이란 팀으로 출천해 대상을 받았고, 라인댄스반은 올해 상반기 산북면 주민들로 구성된 팀으로 김지원 강사의 지도하에 ‘레인보우’팀으로 출전해 우수상을 받았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에 활력이 되고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건강체조반은 지난해 상반기 개설돼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생활체조부문에서 종합 3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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