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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5 1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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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리우드가 주목한 신예 케이틀린 제라드

오는 19일 개봉예정인 영화 ‘스마일리’에 할리우드를 책임질 신예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캠퍼스를 넘어 미국 전역을 공포에 빠뜨린 얼굴 없는 살인자 스마일리의 살인 행각 영상을 우연히 목격한 새내기 여대생 애슐리(케이틀린 제라드)와 그의 룸메이트 프록시(멜라디 페퍼리아)가 영상의 진위여부와 스마일리에 대한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스마일리’.

누군가 살해당하는 현장이 실시간 생중계 된다는 획기적인 소재로, 이전 공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新 공포 캐릭터의 등장으로 신개념 리얼 공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린 영화는 할리우드가 주목한 신예 케이틀린 제라드, 멜라디 페퍼리아, 쉐인 도슨, 앤드류 제임스 앨런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선 매혹적인 마스크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여배우 케이틀린 제라드와 멜라디 페퍼리아는 얼굴 없는 살인자 스마일리의 살인 영상을 우연히 목격한 후, 공포의 실체를 파헤쳐나가는 새내기 여대생 애슐리와 프록시로 분해 세련된 공포 연기를 선사한다. 신예임에도 극한 공포 상황에 몰린 캐릭터들의 감정과 내면 심리를 능수능란한 연기로 전하면서 영화의 몰입도를 한껏 높인다.

한편, 케이틀린 제라드는 영화 ‘매직 마이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장르를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는 그녀의 연기행보에 기대감을 더한다.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쉐인 도슨과 앤드류 제임스 앨런은 주인공 애슐리의 남자친구, 애슐리와 프록시의 친구로 각각 분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의 주어진 상황에 맞는 감정과 갈등을 탄탄한 연기로 표출해내는 모습은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빛낸다.

특히 연기, 개그, 노래 등 만능 엔터테이너 기량을 드러내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쉐인 도슨과 ‘언노운’ ‘러블리 본즈’ 등 공포, 멜로,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크고 작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앤드류 제임스 앨런의 모습은 신스틸러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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