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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9 2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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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6월 ‘포티시오 룽고 (Fortissio Lungo)’ 그랑 크뤼를 한 단계 높은 강도로 재출시한다.

출시 된 지 5년만에 새롭게 재출시된 포티시오 룽고(Fortissio Lungo)는 네스프레소의 룽고 커피 카테고리 중 강도가 가장 높은 커피로 이전 버전보다 1단계 높은 강도 8로 선보인다. ‘룽고’란 에스프레소에 비해 많은 양의 물을 이용해 더 오래 추출하는 커피로 네스프레소에서는 110 ml가 룽고 사이즈이다.

네스프레소 커피전문가들은 커피의 강렬하고 풍부한 맛을 이끌어내기 위해 원두를 강하게 볶는 다크 로스팅과 함께 원산지의 블렌딩을 연구해왔다. 포티시오 룽고는 중남미산 아라비카 원두가 가진 깊고 풍부한 맛과 약간의 산미감을 기반으로 인도 몬순 지역 말라바 아라비카의 묵직한 바디감을 지닌 커피이다. 두 가지 원두를 개별 로스팅해 풍부함을 유지하면서도 묵직한 질감을 유지한다.

네스프레소는 포티시오 룽고 커피 개발을 위해 커피 농가 지원 프로그램인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 (AAA Sustainablity Quatlity™ Program)을 운영하면서 해당 지역 농부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하는 반면 새로운 농가들을 프로그램에 포함시키는 활동을 펼쳐왔다.

‘인텐소’, ‘에스프레소', '룽고', ‘디카페인’, ‘베리에이션’, ‘퓨어 오리진’ 총 6가지의 네스프레소 그랑 크뤼 카테고리 중 룽고 영역에 해당하는 포티시오 룽고는 110ml의 룽고 사이즈로 추출해 즐길 때 가장 이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단단한 바디감과 강렬함을 가지고 있어 우유를 첨가해 라테로 마시면 강렬한 맛과 함께 풍부한 우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한국 네스프레소 조지 개롭 대표는 “강도 8의 포티시오 룽고의 출시로 강렬한 커피를 에스프레소보다 큰 룽고 사이즈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강도 높은 커피를 선호하면서도 추출량이 많은 커피를 즐기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포티시오 룽고’는 1슬리브(캡슐10개입) 8,800원으로, 이를 포함한 네스프레소의 22가지 그랑크뤼 커피는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웹사이트(www.nespresso.com) 또는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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