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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5 20: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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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치안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종전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등 5개 도시에 내렸던 1단계 여행경보를 5일 브라질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브라질 전체가 체류 시 신변 안전에 주의해야 하는 ‘여행유의’ 지역이 됐다.

외교부는 “월드컵 관람 등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방문 중일 경우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외교부는 최근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킨 동아프리카 지부티 전역에 ‘여행자제’에 해당하는 2단계 여행경보를 이날 새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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