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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4 0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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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여름에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 679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및 중금속(납.카드뮴.수은)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조사는 대저토마토, 오이, 고추 등 농산물 295건과 꽃게, 다시마, 멸치 등 수산물 384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주요 농수산물 생산지에서부터 시중 유통단계까지 제철 농수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해 안전한 농수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선제적 사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농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키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각 시.도와 협업으로 다소비 농수산물의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및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등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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