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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3 2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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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다른 패션특성화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양일간 ‘SFC Fashion & Art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7가지 무지개 색상을 주제로 미니캔버스와 미니바디를 활용해 재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한 ‘Rainbow전’, ‘YUL&ME’대표 주라미 선배와 후배들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뿐 아니라, 의류.잡화.악세사리.먹거리 등 전문 샐러들도 함께 참여한 ‘프리마켓’ 행사로 구성, 학생들의 친목도모 뿐 아니라 누구나 패션과 소통하는 참여문화 형태로 거듭나기 충분했다.

특히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아트디자인 에코백은 일부 완판되는 현상이 벌어졌고, ‘니트팔찌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특색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형식이나 틀을 깨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패션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화된 가르침’ 보다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 뿐 아니라, 수료 후 취업, 창업, 유학 등이 가능한 패션디자인연구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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