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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3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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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레인TPC

배우 류현경의 대학로 무대 첫 도전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인기를 얻고 있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류현경은 오는 6월 29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개최되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제작: 수필름, 주최: 대명컬처테인먼트, 연출: 양정웅)을 통해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극중 류현경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요리솜씨, 섹시함까지 겸비한 완벽한 아내 ‘정인’ 역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면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실제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예매 사이트에는 ‘류현경 배우의 탄탄한 연기에 깜짝 놀랐다’ ‘류현경의 감정연기가 일품이다’ ‘깜찍하고 귀여운 류현경 배우와 배역이 참 잘 맞는 느낌이었다’ ‘류현경 너무 매력적이었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경은 매혹적인 원피스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여배우 포스’를 무한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 때로는 섹시하게 좌중을 압도하던 류현경은 잠시 카메라가 쉬는 사이 생각에 잠겨 귀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류현경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심은진, 김도현, 김재범, 전병욱, 조휘 등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특히 극중 ‘정인’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듯 포스터 촬영에 임하던 류현경은 언제 그랬냐는 듯 카메라 밖에서 배우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유쾌발랄한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만신’, ‘전국노래자랑’, ‘앵두야 연애하자’,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방자전’, ‘쩨쩨한 로맨스’, ‘시라노;연애조작단’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변신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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