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5-22 11:37:28
기사수정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 국면 속에 6.4지방선거가 치러지는 것과 관련, “이번 선거는 축제가 아니라 참회”라면서,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국민의 상처받는 마음을 위로할 때”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22일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으로 김진표 경기지사후보 사무실을 찾아 “조용한 선거, 깨끗한 선거, 국민에게 안전을 약속하는 선거를 치르겠다”면서, “이번 선거 승패는 정당과 후보자가 얼마나 국가와 사회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졌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어 “13일간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국민 목소리를 듣겠다. 선거가 끝난 후 그 목소리를 국회에서 대변하고 지자체 살림에 반영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19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