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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1 15: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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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닥터 이방인’ 캡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 제작 아우라미디어)의 여주인공 진세연의 멜로눈빛이 심상치 않다.

지난 20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6회에서 박훈(이종석 분)은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밝히기 위해 애썼다. 한승희가 송재희라는 증거를 잡기 위해 박훈은 한승희 의료기록을 훔쳐 봤고 과거 신장 이식을 받은 송재희와 달리 한승희 신장이 2개임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이에 박훈은 포기하지 않고 송재희와 자신의 심장박동이 똑같아 운명이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송재희를 끌어 안았다. 송재희는 당황해 손을 꼭 쥐었고 박훈과 송재희 심장박동 소리가 같은 듯 일정하게 울려 송재희 한승희가 동일인물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진세연은 이종석을 보는 복잡한 마음을 눈빛으로 숨기려 애썼으나 흔들리는 그녀의 눈빛은 애처로와 보이기까지 했다. 앞으로의 진세연과 이종석의 멜로 눈빛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가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 사랑,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방송 이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진세연과 이종석의 멜로 열연이 돋보이는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화 저녁 10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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