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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1 1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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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청소년과 실버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모바일 메신저와 SNS 등의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팅 무한톡.T로밍 실버 무한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청소년과 실버 여행객들이 하루 5천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소용량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 중에서는 SK텔레콤만이 유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요금제가 제공하는 전세계 123개 국가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T로밍 팅 무한톡'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T로밍 실버 무한톡' 요금제는 만 65세 이상의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특히 청소년, 실버 여행객들은 카카오톡, 라인, 트위터, Facebook 등 모바일 메신저.SNS.소용량 콘텐츠 이용 비중이 높아 이 요금제를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T로밍 팅 무한톡.T로밍 실버 무한톡'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가족여행을 T로밍과 함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요금제를 소개하는 웹툰을 공유하거나 요금제에 가입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추첨을 통해 가족 여행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또 프로모션 기간 중 가족 2회선이 각각 OnePass, ‘T로밍 팅 무한톡/T로밍 실버 무한톡' 가입 시 'T로밍 팅 무한톡/T로밍 실버 무한톡' 1일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K텔레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은 "SK텔레콤은 고객 니즈에 대한 꾸준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청소년과 실버 고객들이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팅 무한톡/T로밍 실버 무한톡’ 요금제를 출시했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층의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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