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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1 09: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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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보유자 홍춘수 씨의 음양한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후원하는 ‘제34회 전통공예명품전’을 오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34번째를 맞는 전통공예명품전은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의 회원전으로, 중요무형문화재와 시.도 무형문화재의 보유자, 대한민국 명장 등과 종목별 우리나라 전통공예를 대표하는 공예작가 100여 명이 참여해 한국 전통공예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3층 전통공예전시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6월 5일까지(매주 일요일, 공휴일 제외) 14일간 치러지고,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토요일은 오후 5시 종료)까지다.

문화재청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유산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우고, 공예품에 담긴 우리 생활 속의 지혜와 멋을 탐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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